-홈페이지 전면 개편 등 회원 및 업계 종사자 디지털 접근성 강화 

-폭염예방구조단 활동 본격화…민간자격교육 및 제도개선 점진적 추진

(사)한국냉동공조시공관리협회(회장 이진규, 이하 협회)는 3월 3일(금) 경북 경산시 대구지부 회의실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 및 대구지부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이진규 협회장(홈피스 대표), 조장노 수석부회장(자연냉동기술 대표), 이종석 자문위원(카톨릭대 교수), 권재범 인천광역시지부장(쓰리알테크 대표), 천상일 대구광역시지부장(보금냉열 대표), 정일 전라남도지부장(대건냉동이엔씨 대표), 최승하 강원도지부장(국제냉동공사 대표), 문재훈 제주도지부장(제이앤씨에치 대표), 성백진 이사, 이영준 사무국장이 참여했다.

총회에서는 2022년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협회는 올해 사업 중 코로나 팬데믹으로 침체됐던 사업 활성화를 위해 우선 홈페이지 전면 개편을 통한 온라인 접근성 및 편의성 강화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기존 문서로 진행하던 회원가입 절차를 디지털화해 온라인상에서 가입과 회비납부, 정회원 승인 통보, 회원 홍보용 정보(일부) 노출 등이 이루어진다. 또 협회 민간자격증 교육 및 자격시험 등의 공지 및 신청, 교육비 입금, 접수통보 등도 온라인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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